올레농장

계절을 막론하고 뜨끈한 국물의 제주도 향토음식이 생각난다면, 보말국과 보말칼국수를 진하게 잘하는 맛집을 추천 받을 것이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오고 예약 전화가 걸려오는 명실공히 맛집. 하지만 옥돔식당에서 옥돔은 팔지 않으니 주의할 것.

우리나라 최대의 관광지 제주도! ‘제주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한라산이다. 제주도의 한라산을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우도에 있는 ‘풍원’이 그 곳인데 이미 우도 맛집으로 입소문난 것은 물론 방송에서도 주목하는 곳이다.우도는 제주도에서 배로 15분 ..

이 집의 해물탕의 특징은 신선함과 푸짐함에 있는데요, 해물의 고유한 맛을 살리기 위해 조미료는 일절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때문에 다소 국물이 싱거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물에서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와 해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식 두루치기 전문점. 삼겹살에 콩나물, 무채, 대파채, 김치 등을 넣고 두루두루 볶아 먹으면 되는데요 공기밥과 반찬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니, 두루치기 다 먹고 밥 비벼먹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서귀포 아케이드 상가 입구에 위치합니다. 서귀포 사람들이 회를 먹기 위해 자주 찾는 곳으로, 식사 시간이 되면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곁반찬(츠키다시)으로 다양한 음식과 후식도 알차게 나옵니다. 저녁시간대는 사람이 많으니 미리 예약을 하면 좋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와 한치를 넣고 깻잎, 양파 등의 갖은 야채를 넣고 매운 양념에 버무려 볶아 먹는 '한치 주물럭'입니다. 똑같은 양념으로 돼지주물럭도 드실수 있는데요, 두가지를 섞어드셔도 된답니다. 그 외에도 물회와 해물탕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제주 3대치킨이라는 동우통닭과 백양닭집,중앙통닭이 있습니다. 치킨 한마리 사려면 예약에 대기시간은 1~2시간 넘을수도 있습니다. 주차가 애매한 곳이니 20~30분전에 전화로 확인하고 바로 찾아가는게 좋습니다.

홀에서는 먹을 수 없고 2줄 이상 포장해서 사가는 손님에게만 판매하는 곳이다. 그 날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고,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좌석이 없으나 물과 커피는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대표메뉴인 오는..

놀맨은 제주방언으로 '즐긴다, 논다'의 뜻. 메뉴는 해물라면 하나.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와 김C도 다녀가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와 하루가 다녀간곳으로 유명하다. 문어는 잡힌 날에만 해물라면에 들어간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10시부터 번호표를 나눠준다. 팀당 한장..

1m 은갈치가 통째로! 거대함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통갈치전문점. 3~4인 방문 시에는 통갈치구이 2인과 뼈없는 갈치조림 2인 주문이 푸짐하고 넉넉하다. 구이요리일 때 잡식성인 갈치의 내장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